터미널로 작업하는 리눅스 사용자라면 다들 치를 떨 부분이 있다. 바로 글자 색상이다.
그 중에서도 악독한 색상은 바로 "파란색"!
이놈의 파란색은 기본적으로 폴더를 나타내는 색상인데, 더럽게 많이 나오면서 검정 바탕화면에 묻혀서 잘 보이지도 않는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은 터미널의 폰트 색상을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다.


1. 우선 자신의 홈 디렉토리로 이동해서 vi로 .bashrc 파일을 연다.

2. 이후 맨 아랫줄에 export LS_COLORS="di=00;36:fi=00;37" 를 추가 후 저장한다.

export LS_COLORS="di=00;36:fi=00;37" 에 대해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

3. 저장한 뒤 빠져나갔다면 이제 설정된 것을 적용시킨 뒤, 확인해보자

여기까지 해서 디렉토리 및 파일 색상 변경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러나 암덩어리는 한개에서 끝날리가 없지 않은가...
두번째 암덩어리인 vi 에디터 내 폰트 색상(특히 파란색 주석)을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참고 : http://okkks.tistory.com/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