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꽤나 신경쓰게 만드는 일이 있어서 한장 써보려고 합니다.

요즘 모바일웹 정확하게는 하이브리드앱의 웹쪽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화면의 아름다움(?)과는 전혀 관계없는

현장에만 있었기때문에 퍼블과 협업할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이 되는거죠.

화면이 왔답니다. html화일들이 이쁘게 왓네요.

각 화면마다 딱 한장씩 스크립트 한글짜 없는 맨 화면이 왔는데.

모바일웹임에도 불구하고 데스크탑의 익스플로러와 크롬에서

가장 이쁘게 보이고 서버에반영해서 확인하면 개판이되는...

하이브리드앱의 특성 전혀고려하지 않은 그냥 웹화면

애초에 퍼블이 css작업하는 이유가 변경을 쉽게 하려는거 아닌가요?

여긴 그랫다간 화면 안돌아갑니다.

자기 화면만 생각하고 만들어서 보내기 ?문에

다 하나씩 떼서 맞게 붙여줘야되요

디자인 한번 새로 올?마다 하루씩 머지작업하고 테스트까지 한다는거죠

신규화면에서 벌써 그꼴이 났다는겁니다.

순수하게 제상식 선에서는 이건 아니다 싶은데...

협업을 해본적도 없고 하니 당신 틀렸다 이렇게 말하기도 껄끄럽네요.

팀장이라 할만한 사람은 은근히 눈치를 ?는데도 전혀 모르고

'css이상있으면 니가 알아서 고치면 되잖아' 이런마인드고

화면올?마다 그냥 디자인이 왔다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부처를 깍으면서

내가 화면 다시 고치고있습니다.

의견좀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