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프로세스 최적화 백그라운드 앱 비활성화 방법

윈도우에서 앱은 기존 EXE 방식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같은 경우 태블릿 같은 터치스크린 방식에서 조작이 어렵고 타이핑을 필요로 하는 경우 화면의 절반 가까이 키보드 화면을 구현하는데 사용하기 때문에 모바일의 그것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구현해 태블릿에서 윈도우10을 좀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만든 새로운 프로그램 형식으로 윈도우10 같은 경우 기존 윈도우의 고전적인 프로그램 스타일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10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 유통하고 있으며 윈도우10을 설치했을 때 메일, 계산기, 스티키 노트, 스카이프 같은 앱이 번들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설치된 윈도우 앱 또한 기존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상시 데이터를 받는 경우에는 프로세스에 상주하여 백그라운드 상태에서 CPU를 점유하게 되는데요.

리소스만 먹고 잘 사용하지 않는 윈도우 앱이 있다면 백그라운드에서 작동하는 앱을 비활성화 설정해 프로세스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0 백그라운드 앱 비활성화

윈도우10 설정에서 개인 정보를 선택합니다.

개인 정보 왼쪽 메뉴의 ①백그라운드 앱을 선택한 다음 나오는 ②’백그라운드에서 앱 실행’ 옵션을 켬에서 끔으로 변경하면 모든 윈도우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리소스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같이 일정 시간 또는 푸쉬 알림을 받아야 하는 앱 같은 경우에는 백그라운드 서비스를 끌 경우 네트워크 통신이 이루어지지 않아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또한 윈도우10의 기본 백신 프로그램인 윈도우 디펜더 또한 앱으로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 최신 버전 업데이트 알림이나 엔진 업데이트 같은 동작을 자동으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주요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만 전체 옵션을 끄는 것이  좋으며 만일 백신을 윈도우 디펜더로 사용하는 경우 번거롭더라도 디펜더를 제외한 다른 앱을 꺼야 합니다.